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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과 RaspBerry Pi를 이용한 WoL, GPOI 설정(HomeAssistant) 저번 글에서 실패했다고 했던 Home Assistant를 성공했다. 역시 삽질은 타고나야 하는 듯 이전에 실패했을 때는 파이썬 가상 환경에서 돌렸고 안되길래 포기했었다. 하지만 그대로 포기하기는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내가 쓰는 환경보다 Docker에 Hass.io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Hass.io와 일반 HomeAssistant의 차이점은 Hass.io 쪽이 Add-on 설치나 업데이트가 편하다는 점이다.) 또다시 삽질 시작.. 하지만 실패했을 때와 같은 Configuration 파일을 사용한 탓인지 결과는 동일했고,그래서 OpenHAB으로 마음을 굳혔던 것이다. 내가 쓰는 환경이 문제인가 해서 새로 설치를 했던 건데 결과가 동일하니.. 그런데 OpenHab을 세..
구글 홈과 RaspBerry Pi를 이용한 WoL 설정(OpenHAB2) 나란 사람은 배워서 한다는 게 어떻게 더 게을러질까를 연구하는 것 같다. 사실 요즘 IT 트렌드도 IoT 같이 인간의 게으르고 불완전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니 내가 하는 삽질도 그러한 부분이 아닐까,,? 구글 홈은 전부터 잘 이용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OK Google? 잘 잤어?' 하면 날씨가 어떻고 미세먼지가 어떻고.. 노래를 틀어주는 등등 여러 매크로 작업이 가능했으나, 전등 같은 녀석들은 태생부터가 그냥 기계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을 뿐이라 네트워크를 접목하려면 필수적으로 그 사이에 뭔가의 작업이 필요했다. 물론 전등의 경우 Sonoff라는 좋은 녀석이 있지만 나는 만들어진 기성품을 사다 쓰는 건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내가 아예 할 수 없는 부분이면 모를까 삽질 한 번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